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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홀릭으로 유명한 서양화가 박영숙이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금강제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박영숙은 여성의 하이힐을 그림의 소재로 삼는 슈어홀릭 화가로 홍익대와 노던 일리노이 주립대를 졸업한 뒤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해운대 백사장에 금강제화와의 협업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금강제화, 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전시명은 ‘슈어홀릭-드림걸즈’로, 하이힐을 통한 여성의 꿈과 욕망을 표현한다. 작가의 그림을 프린팅한 핸드백 및 지갑도 선보이는데, 이 제품에 프린팅 된 그림은 박영숙이 금강제화 구두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완성한 작품이다.
금강제화 마케팅실 김준석 이사는 “추후 금강제화 매장에도 박영숙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는 등 예술과 금강의 만남을 표현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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