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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농협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인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배기재 기자】 대구·경북지역 농협이 설을 앞두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싼값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잇달아 개설, 운영한다.

농협 경북본부는 오는 25일까지 도내 시·군·구와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100여곳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농협 경북본부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대구 북구 대현동 본부 앞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농·특산물과 과일, 나물 등 50여 제수용품을 원가 이하에 선보인다.

농협 대구본부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농협 본점을 포함, 대구지역 14곳에서 개설한다. 특히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지역본부 앞에서 자체 임시직거래장터를 개설, 간단한 시식행사를 병행해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수용품과 과일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것이 농촌을 돕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직거래장터에 도시 소비자가 적극 참여, 농업인을 돕고 가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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