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부산시 건설본부, 설 전후 공사대금 조기집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0 13:57

수정 2009.01.20 13:58


【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 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업체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건설본부에서 시공하는 각종 공사대금 1357억원을 설 전후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조기 지급대상은 정관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선금 380억원을 비롯, 부산∼거제간 연결접속도로(천성∼눌차)건설공사, 수영4호교 건설공사,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화명∼양산시간 도로확장공사 등의 선금 685억원을 포함해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 62건의 공사대금이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경제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부의 공사 대금 조기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설 근로자들의 체불 노임이 발생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건설업체의 대금지급 청구가 있을 경우 법정 지급기한(청구 후 7일 이내)에 관계없이 신청 즉시 지급되도록 해 어려운 지역 건설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