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20일 2009년 한해 동안 ‘오페라 웨딩’을 올린 커플 중 한 커플을 추첨해 닛산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로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중세 유럽의 고품격 오페라 극장을 모티브로 해 웅장하고 화려한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 웨딩’은 지난해 서울 시내 호텔 중 가장 많은 웨딩 건수를 기록했다.
1층의 볼룸 뿐만 아니라 2층에 있는 원형 난간홀에서도 웨딩을 관람할 수 있어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지난 14일 열린 ‘2008 RC 웨딩 멤버스 파티’에서는 지난해 11월 21일 오페라 웨딩을 진행한 정영철, 이현지 부부가 50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세단인 재규어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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