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남부 캄부시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 부활 교회’ 본부 사고는 예배가 끝나가던 이날 저녁 7시께 발생했다.
경찰은 개보수 작업 중인 교회 건물이 최근 지속되온 집중호우를 견디지 못해 지붕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상자 중 4∼5명은 위독한 상태로 앞으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iyongchae@fnnews.com 채지용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