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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4% 넘게 급락...금융주 폭락(마감)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에 따른 초반 기대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금융불안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융주는 약 14년만에 최저수준으로 추락했고, 다우지수는 대통령 취임식날 기준으로 사상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59% 폭락한 것을 비롯해 씨티그룹 20%,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29% 등 금융주가 폭락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말보다 332.13포인트(4.01%) 폭락한 7949.09로 마감하며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4.90포인트(5.28%) 급락한 805.22, 나스닥 지수 역시 88.47포인트(5.78%) 떨어진 1440.86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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