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CST 서비스는 인천∼광양∼닝보∼싱가폴∼파시르구당∼쿠안탄∼람차방∼홍콩∼닝보∼상해∼대련∼천진신강∼청도간 항로를 운항한다. 투입되는 선박의 규모는 2400TEU 이며 총 4척의 선박이 투입된다.
PIL은 오는 26일 KOTA PURI호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입항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인천항에 기항할 예정이며, 주로 경인 및 중부권역 수출화주의 컨테이너화물을 싱가폴에서 환적해 유럽, 아프리카, 남미 및 동남아 등 세계 전지역으로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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