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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혁신형 제품으로 불황 넘는다] 디지털큐브/아이스테이션 T3

이재설 기자
파이낸셜뉴스

디지털큐브가 최근 출시한 보급형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아이스테이션 T3’는 휴대용기기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슬림한 비주얼과 특화된 멀티미디어 재생 및 저장기능이 강점인 보급형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은 PMP전문 커뮤니티와 G마켓, 에누리 등의 쇼핑사이트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오프라인 매장 및 각종 인터넷사이트에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3는 손바닥보다 작은 슬림한 크기와 170g(배터리 제외)의 초경량 무게로 와이셔츠의 작은 포켓 안에도 쏙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PMP들의 딱딱한 느낌을 탈피하고 인체공학적인 유선형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다. 색상도 검은색 외에 흰색, 보라, 분홍색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92㎝(4.3인치) 1600만컬러 슈퍼 파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로 역동적인 동영상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아이스테이션 동영상 엔진을 대폭 업데이트했으며 저전력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 이상까지 배터리 재생시간을 늘렸다. 저장용량을 자유자재로 무한 확장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게임빌, 모비클, 아이언노스, 컴투스, 게임로프트 등 SKT 게임을 지원하고 라디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전자사전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큐브는 최근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광고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설연휴와 신학기 시즌에 맞추어 지상파 및 온라인 등을 통한 대대적 광고를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T3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정보기술(IT)기기들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 등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고객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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