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 신임 조달청장은 행시 21회로 재무부에 들어온 뒤 국제금융과 경제협력 등 대외분야업무에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정부내 국제통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등 해외 근무 경험이 많고 외국어 능력도 탁월하다.
재정경제부에서 1급으로 승진한 뒤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으로 근무하다 새 정부에서 경제자유구역 관련 업무가 지식경제부로 이관되면서 자리를 옮긴 뒤 무역투자실장으로 근무할 정도로 대외경제분야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말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번에 차관급으로 영전했다.
△53세 △전북 전주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미 버지니아대 MBA △재정경제부 외자관리과장 △OECD 대표부 경제참사관 △경제부총리 비서실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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