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논산 롯데제과 창고 화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7 08:45

수정 2009.01.27 08:44

26일 오후 8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부창동 롯데제과 창고에서 불이 나 인접한 다른 건물로 번져 이들 건물 내부 820여㎡와 집기 등을 태워 9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화재진압차량 14대와 진화인력 등 42명이 출동했다.
그러나 창고건물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구조라서 조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