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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장, 터키의회와 협력의정서 체결
중동을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터키를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김 의장은 국회 및 행정부 최고위 지도자들과 면담을 통해 무역과 투자,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의정서는 의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및 예산 자료 등 각종 의회정보와 의회활동 지원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자료 등을 상시적으로 교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김 의장은 지난 26일 압둘라 귤 대통령, 톱탄 국회의장 등과 잇따라 면담하고 아크만(N. Akman) 한-터 의원친선협회 회장 주최 오찬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특히 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양국간 무역불균형 해소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귤 대통령은 김 의장의 터키 방문으로 양국관계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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