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호주 유연탄 생산광구 광물公,370억원 투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호주 탄광업체 코카투사와 함께 유연탄 생산광구를 인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물공사는 SK에너지, 동서발전 등과 한국컨소시엄을 구성, 호주 퀸즐랜드주 보웬분지 중심부의 바랄라바 유연탄 생산광구에 370억원(47.4% 지분)을 투자키로 했다.
광물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은 이번 탄광에 대한 지분 투자로 호주에서 코카투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는 총 9개(탐사사업 8개, 생산사업 1개), 총매장량은 5억7000만t 규모로 늘어났다.
한국컨소시엄은 이번 지분 참여로 현재 연간 50만t의 유연탄 생산량을 2013년까지 연간 4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광물공사 김신종 사장은 “이번 투자결정은 사업성 평가결과 경제성이 좋은데다 파트너인 코카투사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고려했다”면서 “바랄라바 탄광이 보유하고 있는 철도와 항만시설 등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해 인접한 8개 광구를 조기개발하면 향후 유연탄 자급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학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