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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상 상금 장애인시설에 기탁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 현승훈
▲ 우병택
【부산=노주섭기자】지난달 ‘동명대상’을 수상한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과 우병택 전 부산시의회 회장이 부산시에 기탁한 상금이 장애인들을 위해 쓰이게 됐다. 부산시는 30일 시청에서 장애인 야학인 ‘참배움터’와 장애인생활시설인 ‘새들처럼’에 현 회장 등이 기탁한 각 1000만원의 상금 중 세금을 뺀 956만원씩을 전달했다.

현 회장 등은 지난 달 16일 제1회 동명대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동명대상은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했던 옛 동명목재의 창업자이자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고 강석진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봉사이념을 기리기 위해 동명문화학원과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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