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는 다음달 3일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신 실험 모델인 ‘200EX’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모터쇼 당일 롤스로이스 모터 카 회장인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이 기자회견을 통해 차량을 공개할 방침이다.
롤스로이스 모터 카가 선보이는 최신 실험 모델 200EX는 21세기에 걸맞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한 4도어 롤스로이스를 지향한다.
200EX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03년 선보였던 100EX를 잇는 모델이다.
또한 200EX는 2010년에 생산 예정인 신형 모델 RR4의 방향성과 괘를 같이하고 있다.
/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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