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국줄기세포은행, 항암백신서비스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3 16:24

수정 2014.11.07 10:10

줄기세포 보관.치료기업인 한국줄기세포은행은 항암백신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백신전문업체인 카엘젬벡스와 업무제휴를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줄기세포 데이터 제공, 항암백신 치료제 공동 개발, 줄기세포, 항암백신 세미나 공동개최 , 한국줄기세포은행 고객 우선 임상 적용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GV 1001(펩타이드 백신)을 확보하고 있는 카엘젬벡스에 한국줄기세포은행의 줄기세포 데이터를 제공함해 항암백신치료제뿐 아니라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줄기세포 관계자는 “201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암백신의 시장 규모가 8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되는 만큼 줄기세포 보관을 통해 항암백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줄기세포은행은 지난해 한국기술투자(KTIC)로부터 국내 바이오 벤처로는 최대 규모인 40억원을 투자받은 것을 시작으로 영국시장조사 기관인 Espicom사로부터 CJ제일제당, LG생명과학, SK화학생명과학, 종근당, 녹십자, 유한양행 등 13곳과 함께 한국의 주요 연구제조업체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