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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3월 위기설 근거없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3 18:21

수정 2014.11.07 10:07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3월 위기설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일본계 자금현황과 채권만기 등을 보면 큰 문제가 없고 국내 금융회사의 동유럽 노출도 역시 얼마되지 않는다”며 “3월 위기설은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행법 개정논란에 대해 “현 시점에서 한은법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현행 한은법으로도 시장안정 노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자동차 부품업체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정부가 중시하는 것은 고용유지와 회생 가능한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해외매각은 외국인 투자유치 논의과정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부가 그런 방침을 결정한 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