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오토 프로그램 판매사이트 29개를 비롯, 심의를 받지 않고 서비스하고 있는 부족전쟁 등 8개 게임 사이트와 3개 환전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총 40개 사이트를 차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번 오토프로그램 ‘패왕’ 관련 6개 사이트의 차단 이후 두 번째 제재조치다.
게임위는 지난 23일 각 ISP 업체 및 웹호스팅 업체에 사이트 차단에 대한 시정권고를 확정 통보했다.
이 밖에도 심의를 받지 않고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오게임’과 ‘부족전쟁’ 등 웹 기반 온라인게임도 등급분류와 불법게임물 등의 유통금지를 이유로 사이트를 차단했다. 게임위 관계자는 “향후 여러 차례의 시정권고회의를 통해 오토 프로그램 사이트와 미심의 게임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차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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