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지난주말보다 배럴당 13센트 내린 39.90달러로 낮아지며 40달러 선이 무너졌다.
런던시장에서는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이 27센트 오른 42.16달러를 기록했다.
AP통신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실행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페트롤로지스틱스의 애디슨 암스트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OPEC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2530만배럴로 산유량을 줄여 지난해 9월에 비해 하루 430만배럴 감산을 실행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 OPEC 사무총장인 차킵 켈릴 알제리 석유장관은 22일 OPEC이 다음달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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