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노사,임금동결·고용안정 합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4 10:23

수정 2014.11.07 10:04

대한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과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 동결 및 고용

안정에 합의하는 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조인식을 열였다.


이날 공동선언문은 23일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서 ‘기업은 기존의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근로자는 임금동결 등 고통분담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이 나온 뒤 이뤄진 개별 사업장의 첫 합의다.

이종호 대한항공 노조 위원장은 “고용 불안 속에서 임금교섭보다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서 노조가 임금동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노조의 자발적인 임금 동결에 맞춰 회사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지양하고,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csky@fnnews.com차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