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경찰 산하 일선 지구대, 현장검거 중심으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4 13:11

수정 2014.11.07 10:03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일선 지구대의 근무형태가 ‘범죄예방’에서 ‘현장검거’로 전환된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은 ‘검거가 범죄 예방의 지름길’이라는 근무 방침을설정, 일선 경찰서 지구대에 외근 활동 과정에서 범죄예방 외에 범죄자 검거에 집중하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하달했다.


서울경찰청은 이와 함께 112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선 경찰서 112지령실에 실장 직위를 신설, 경감급 간부가 맡도록 하고 경위급 실무요원을 두도록 했다.

소극적인 ‘범죄예방’에서 탈피 ‘현장 검거’ 중심의 적극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함으로써 강력범죄 강력 대처 및 흉악범 조기검거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자를 신속하게 검거함으로써 경찰의 예산과 인원, 장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일선 지구대에서 이 같은 지침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