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후 인수사와 피인수사 모두 주가에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호재성 재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수설이 되레 악재로 작용한 셈이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누리텔레콤은 1.24%(50원) 하락한 39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상승세 후 내림세다.
또 한글과컴퓨터는 6.30%(230원) 내린 342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잇따른 내림세로 4000원선을 상회하던 주가도 3000원선으로 추락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누리텔레콤에 한글과 컴퓨터 최대주주 지분 인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또 누리텔레콤은 장 마감후 조회공시 답병을 통해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지분 인수와 관련해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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