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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우승 이진명, 세계랭킹 403계단 뛰어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4 14:39

수정 2014.11.07 10:02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겸 아시안 투어인 조니워커클래식에서 만 18세 213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뉴질랜드 동포’ 이진명(19·영어 이름 대니 리)이 세계랭킹 562위에서 159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진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62위보다 무려 403계단 뛰어 오른 159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은 1986년에 시작된 이래 매주 월요일 발표되고 있으며 이진명은 조니워커클래식 우승으로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최경주(39·나이키골프·신한은행)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20위에 랭크됐고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은 순위 변화없이 11위를 지켰다.


26일 밤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