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사진 삼성전자, 3월 중순 경 호신용폰 SPH-W7100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4 11:41

수정 2014.11.07 10:03


삼성전자는 3월 중순 경 신변보호 기능을 탑재한 호신용폰 ‘SPH-W71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전화 후면 상단부에 설치된 안전고리를 잡아당기면 대형 트럭 소음에 맞먹는 최대 100dB의 강력한 경고음을 낸다. 또 휴대전화에 미리 저장된 친구나 보호자에게 미리 저장해 놓은 내용의 긴급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고리를 잡아당긴 지역의 GPS 지도도 함께 전달된다. 휴대전화가 꺼질 때는 긴급 메시지와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지역의 위치를 전송하는 ‘전원 꺼짐 알림’기능도 탑재됐다.


전화를 걸고 받을 때나 메시지가 수신될 때, 모닝콜이나 알람이 울릴 때에 고양이·새끼고래 등 36가지의 다양한 아이콘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빛나고 영문, 특수문자 등으로 직접 원하는 아이콘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몬스터, 동글이 등 귀여운 캐릭터 UI가 새롭게 추가된 것도 여성이나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대표적인 IT기기라는 점에서 다양한 신변보호 기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