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과 함께 업계 처음으로 기존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의 복합구조로 설계된 하이브리드(Hybrid·혼합형)형 ELS를 25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ELS 2331호는 KOSPI200지수와 대한항공의 크레디트 이벤트(신용사건·기업 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 만기수익률은 ‘주가지수 연계수익+신용사건 연계수익’으로 확정되도록 설계됐다.
주가지수 연계수익은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단 1회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50% 초과 상승하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8.0%(연 4.0%)를 만기에 지급하고 15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평가일 지수 상승률의 85%를 지급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지수연계 만기수익률이 0∼42.5%까지 가능하다. ELS 2331호는 총 54억5000만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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