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건복지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국민 1인당 의료비가 지난해보다 356달러 증가한 평균 8160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베이비붐 세대가 메디케어 대상인 65세에 진입하는 가운데 경기침체, 세수 부족, 재정적자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기금 고갈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고서는 실업률 증가와 맞물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이드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의료보험이 정부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iyongchae@fnnews.com 채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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