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회장에 오강현씨(60·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행정대학원(경제학석사)을 나왔다.
행시 9회 출신으로 상공자원부 공보관, 대통령 경제비서관, 옛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강원랜드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예당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석유협회 회장에 관료출신이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석유협회 회장에는 군사정권 시절에는 군인 출신이 임명됐다가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는 정치권 인사들이 독식했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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