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대표 44명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5 16:04

수정 2014.11.07 09:52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15일간 개최되는 2009년 제40회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44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확정된 대표선수단에는 지난 12월부터 치러진 3번의 평가전과 1차례의 면접을 통과한 39개 직종 44명이 선발됐다.

이번 대표선수 44명 중 21명은 이미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롯데호텔, 밀레니엄 힐튼 호텔 등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우리나라가 처음 참가한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6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6회 대회다.


우리나라는 역대 대회 때마다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2007년에 열린 제39회 일본 시즈오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하며 총 39번의 대회 중 15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훈장,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 대학진학자 장학금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데, 금메달 수상자의 경우 5000만원의 상금과 동탑산업훈장이 수여된다.


산업인력공단 유재섭 이사장은 "공단과 삼성, 현대중공업간의 ‘기능장려협약’으로 진행된 기능경기대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재활용이란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