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법 문방위 직권상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5 16:31

수정 2014.11.07 09:51


논란을 겪고있는 쟁점법안인 미디어법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25일 오후 상정됐다. 고흥길 문방위원장이 일괄 직권 상정했다.
신문방송 겸영 허용, 대기업의 방송시장 진출 등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법은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법안이다.

이날 고 위원장은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3당 간사 간에 미디어 관련법 상정여부가 합의가 안됐기 때문에 국회법 77조에따라 방송법 등 22개 미디어관련법을 일괄 상정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의사봉을 두드렸다.


그러나 민주당은 “오늘 나눠준 의사일정에는 미디어법 관련 안건이 없다”며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만큼 무효”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