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 에너지부는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가 332만배럴 줄어든 2억1530만배럴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또 자동차 연료 소비는 지난 4주간 하루 평균 900만배럴로 전년동기비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이체방크 에너지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애덤 지민스키의 말을 인용해 "휘발유 수요가 증가해 유가가 올랐다"면서 "현재 수요감소로 보수에 들어가 생산이 중단된 정유시설이 꽤 되지만, 상황이 바뀌면 가동률이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2.54달러(6.4%) 폭등한 42.50달러로 뛰었고, 런던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이 배럴당 1.79달러(4.2%) 급등한 44.29달러로 올라섰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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