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국 무비자시행 100일간 무비자출국자 전체 13%로 증가추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6 16:03

수정 2014.11.07 09:43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 17일 미국과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시행 이후 지난 24일 까지 100일동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국적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국민 14만1777명중 1만8770명이 무비자로 출국해 미국행 국민 출국자의 13%가 비자면제프로그램 혜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월별 무비자 출국자 비중은 시행후 첫째달 9%, 둘째달 12%, 셋째달 17%로 비자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87명이 무비자로 출국했다.

비자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미국으로 출국한 국민 14만1777명중 26%인 3만6356명이 전자여권으로 출국했고, 전자여권소지자중 52%인 1만8770명이 VWP 제도를 이용했다.


한편 같은 기간중 미국인 총 입국자는 13만7635명이며, 이중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미국인은 8만7117명(63%)에 달했다.

/csky@fnnews.com차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