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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가혁신 ‘5위’..미국 IT혁신재단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6 17:02

수정 2014.11.07 09:42



미국의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발표하는 국가 혁신 및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5위를 기록했다.

인적 자본, 혁신능력, 기업가 정신, 정보기술(IT) 기반시설, 경제정책 요소, 경제실적 등 16가지 지표로 점수를 산정한 ITIF에 따르면 한국은 64.2점으로 전체 평가대상 40개국 중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73.4점을 기록한 싱가포르였으며 71.0점을 받은 스웨덴, 66.2점의 룩셈부르크 그리고 덴마크가 64.2점으로 한국을 앞섰다.

미국은 한국에 이은 6위, 일본은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협정(NAFTA) 지역이 10위, 유럽연합(EU)은 18위였다.

36.0점을 받은 중국은 33위에 머물렀지만 1999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진전 상황을 토대로 평가한 점수는 19.5점을 획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7위를 나타냈다.

반면 미국은 이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국가 혁신과 경쟁력 개선 과정이 더딘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ITIF는 “다른 국가와 지역이 미국보다 신기술 혁신에 더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2010년에는 EU 15개국이 혁신 기반 경쟁력에서 미국을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jiyongchae@fnnews.com 채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