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상하이, 한국 투자자 이탈로 주택가 하락 가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6 17:25

수정 2014.11.07 09:41

중국 상하이시의 주택 가격 하락이 올해 최대 15% 하락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며 주택 가격 하락이 가속되고 있다고 26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홍쉬 이쥐 부동산연구원 부장은 “2009년 부동산 시장은 아직 저점을 치지 않았다”라며 “올해 주택 가격은 15% 가량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관련해 자오휘 21세기부동산의 상하이지부 부사장은 “외국인 투자가 80∼90% 가량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원화 가치 폭락과 금융위기 심화로 한국 투자자들의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jiyongchae@fnnews.com채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