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4년제 대학 해외인턴십 300명 선발..최대 4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7 17:16

수정 2014.11.07 09:35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4년제 대학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300명을 선발, 1인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해외인턴 양성지원 사업은 자유공모 및 지정공모로 이원화돼 지원되고 자유공모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계획한 우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 연 2회에 걸쳐 선정한다. 미래 신성장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특정분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정공모는 연 1회 선정한다.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최근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적 B 이상, 파견국 언어 및 전공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대학별로 4주간의 자체 교육을 마친 후 4개월간(최장 6개월) 해외 산업체 등에서 현지 적응훈련과 인턴십을 수행하게 되며 학생 1인당 최대 400만원 내외의 국비와 국비지원금의 2분의 1이상 교비를 인턴 수행 경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교과부는 취업 기회 확대와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한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지원 사업을 지난해 70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확대한다.

지역 발전 차원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예산 비율을 40:60으로 구분해 지방, 신규 및 소규모 대학을 우선 지원하고, 신규 파견국과 공학계열 지원을 강화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성적 B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취업연계 가능성 및 파견국 언어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은 대학자체 4주간 언어 집중교육을 마친 후, 4개월간 해외 대학이나 산업체에서 현지 적응훈련과 산업체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900만원 이내의 국비와 국비지원금의 5분의 1이상 교비를 파견 국가별로 차등 지원한다.


이외 지식경제부에서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해 1000명의 해외 인턴을 파견하고, 외교통상부에서는 어학연수와 인턴을 연계한 한미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을, 여성부에서는 글로벌 시대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전문여성인턴’을 선발하는 등 정부가 올해 파견하는 정부지원 해외 인턴은 293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