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프로필] 김숙 국정원 1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7 18:54

수정 2014.11.07 09:34



외무고시 12회로 입부. 외교통상부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일처리가 시원하고 깔끔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4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직을 맡아 10개월 조금 넘게 한국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로 활동. 협상 테이블에서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6자회담의 틀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 외교부 본부와 미주지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외교 실무능력이 이번 발탁에 동력이 됐다.


북미국장 시절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에서 우리측 분담액을 최초로 삭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제주도 국제자문대사 시절에는 김태환 지사가 추진한 제주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에 큰 힘을 보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원시원한 일처리로 따르는 후배가 많지만 ‘호·불호’가 분명해 그만큼 경계하는 세력도 많다는 후문. 부인 최춘옥(57)씨 사이에 2녀

△인천(57) △서울대 사회학과 △외시 12회 △주미1등서기관 △북미과장 △인사기획담당관 △주토론토총영사 △북미국장 △제주도 국제관계자문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