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5년내 매출 1兆시대 열것”
【부산=노주섭기자】 백화점과 온천 등 휴양시설이 결합된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가 3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용진 부회장, 구학서 부회장, 석강 대표이사 등 그룹 관계자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당초 백화점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던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는 불참했다. 이 대표는 연말 오픈 예정인 부산 광복점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느라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8만3042㎡), 엔터테인먼트 시설(4만3405㎡) 등 영업면적 12만6447㎡ 규모로, 명품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온천과 갤러리, 문화홀 등 휴양시설을 두루 갖춘 국내 대표적 생활백화점으로 꼽힌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날 개점과 함께 축하 세일 및 외제 승용차 등을 내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또 부산 ‘인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장중한 오픈 세리머니, 이색 퍼포먼스인 ‘베네치아 가면공연’ ‘팝페라’ 등 이색 볼거리와 함께 러시아 아이스 공연단의 환상의 아이스 공연(Fantastic Ice Show)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건현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앞으로 부산은 물론 울산, 경남 창원 등 영남권 고객과 일본인 관광객까지 최대한 유치해 향후 5년 내에 매출 1조원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그랜드오픈 기념 사은행사로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스파랜드 무료 입욕권 제공 등의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설명=3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식에 참석한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 ), 허남식 부산시장(〃세번째), 정용진 부회장(〃네번째) 등이 진열된 상품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