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새로나온 책] 나 자신으로 살아갈 길을 찾다
역사학자 이능화선생은 기생을 두고 ‘해어화(解語花)’ 즉,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 했다. 흔히 생각하는 술집 작부가 아니라 오늘날의 연예인, 혹은 예술가에 준하는 지위다. 조선시대를 풍미한 여성 ‘예인’ 12명의 삶을 조명한 이 책은 남성의 그늘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한 이들의 인생을 차분하게 엮어낸다. 1만2000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