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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대근씨 자택·사무실 압수수색..이강철 관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인규 검사장)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인 이강철 전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 정 전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으며 사건 관련자 수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했다.
정 전 회장은 농협 자회사인 휴켐스를 태광실업에 매각하는 대가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05년 정 전 회장이 이 전 수석의 자금관리인 역할을 했던 노기남씨(구속)에게 1000여만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당시 오갔던 돈이 대가성 있는 뇌물인지, 아니면 불법정치자금인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이 전 수석은 노씨가 사업가 조모씨로부터 받은 2억원 중 일부를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조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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