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불우 아들 문화교육에 36억 지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앞으로 3년간 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예술교육에 36억원을 지원한다.
한화는 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Happy Tomorrow’ 협약식을 갖고 아동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한화 예술더하기’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전국 45개 사회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 8억 원, 3년간 총 24억 원을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으로 한화만의 문화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화직원들로 구성된 전국 48개 한화사회봉사단의 문화 자원봉사단과 함께 이루어져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은 “저소득 아동에 대한 1차적 물질 후원의 수준을 넘어 문화예술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등 창의적인 21C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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