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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부산에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 개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 감사원은 10일 부산 동구 초량동 한국토지공사 부산본부 7층에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를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황식 감사원장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경남·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신고센터는 기업활동과 관련된 정부·공공기관의 부당한 인·허가 신청 거부나 고용·주거 등 지역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접수, 신속히 해결해준다.

센터는 부산과 경남, 대구, 경북, 울산 등 영남권 불편사항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에서 접수받는 민원사항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고용·교육·위생·주거 등 국민 불편사항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된 비위 등 일반 민원 △창업·공장설립 등 각종 인·허가 신청 등 기업 관련 민원을 부당·지연 처리하는 등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기업 불편사항 등이다.

감사원이 이날 부산에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종전 감사원 본원 ‘민원 및 기업불편 신고센터’에서만 처리하던 민원업무를 수도권·강원권은 본원 센터에서, 영남권은 부산센터, 호남 및 제주권은 광주센터, 충청권은 대전센터에서 각각 분담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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