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가격은 브라, 팬티세트가 5만 원대, 슬립을 추가하면 9만 원대이다.
에블린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여성의 스타일에 맞춰 속옷을 쉽게 고를 수 있는 란제리 선물 가이드도 제작했다.
한편 에블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20∼30대 여성고객 258명을 대상으로 ‘가장 받고 싶은 마음속 란제리 선물’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섹시한 스타일’의 란제리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여성스런 로맨틱 스타일(36%)과 큐트한 스타일(9%)이 순위에 올랐다.
에블린에서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앤틱 거울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CGV 럭셔리 커플패키지인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와 고급 와인을 증정하는 행운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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