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남아 성형의료관광객 러시>

이인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배기재 기자】 첨단 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앞두고 대구지역에 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성형 의료관광단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일본과 대만 명품딜러들로 구성된 성형의료관광객 6명이 이날 대구를 방문하는 등 지난달에 이어 이달 초까지 30여명이 성형의료관광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중구 문화동 H성형외과에서 성형시술을 받은 뒤 한방의원 및 팔공산 약초탕 등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체험하고 쇼핑도 즐겼다.

또 이달중 중구 동성로 이경호성형외과에는 일본 성형단이, 중구 태평로 요셉성형외과에는 중국인 성형단 등 30여명의 방문 시술일정이 잡혀 있다.

이밖에 이달중 중국, 러시아 건강 검진단 등 100여명이 지역 의료기관을 찾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태국 정상의 인기연예인 5명도 K의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최근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 출신 유학생 ‘은동령’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김용빈’ 등을 대구시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jba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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