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광명시 소재 4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영양교육, 놀이체육을 진행하며, 부모를 대상으로 월 1회 교육자료를 발송하는 등 건강캠페인을 펼친다. 어린이 건강생활 실천학교는 소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립을 통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안양시 및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청과도 공동 협약으로 지역사회 학교보건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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