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판)역세권 고밀복합개발, 뉴타운 사업 도입될 듯
【수원=이정호기자】 주거지형과 중심지형으로 추진되던 뉴타운사업(도시재정비촉진사업)에 새로운 개발유형인 ‘역세권고밀복합개발’ 방식이 추가될 전망이다.
18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기존 시가지 주거환경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제3회 도시재생포럼에서 국토해양부 배소명 사무관은 ‘도심주택공급 확대방안(도심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사무관은 “신도시·신시가지 중심의 도시팽창은 교통·환경문제와 옛 시가지 쇠퇴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향후 뉴타운사업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하철·철도역 등 대중교통 집중지역을 상업·업무·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소생활권 중심으로 고밀복합개발해 토지이용 극대화와 도심 활성화, 주택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이 이뤄지면 도심공동화 방지 및 직장과 주택을 근접시키는 ‘직주근접’에 따른 통근시간 감축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 사무관은 “이에 따라 앞으로 도심지 역세권에 직장인·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집중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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