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마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운용철학·대표펀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개척정신’과 ‘창의성’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모두 이와 같은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사례를 상기할 때 신생 자산운용사인 에셋플러스에게도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상식에 근거란 가치투자’라는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에셋플러스가 국내 운용사 최초로 개척정신을 발휘한 것은 바로 펀드 ‘직접판매’(직판)였다.
국내 자산운용업의 태생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판매사와 운용사의 주종 관계를 뛰어넘는 펀드 직판을 신생 자산운용사가 과감히 뛰어든 것이다.
특히 운용사로 전환한 이후 줄곧 강 회장은 투자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펀드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에셋플러스가 운용사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또다른 하나는 바로 ‘투자지혜 아카데미’이다. 중급수준의 투자자를 기수별로 60명씩 선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투자지혜의 전당에서 무료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그것. 또 3인 이상이면 시간, 공간에 제약없이 언제라도 에셋플러스의 전문 포트폴리오매니저가 방문, 고객들의 자산관리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네이버에 개설한 카페 ‘난 부자다(cafe.naver.com/rich2gether)’를 통해 에셋플러스 임직원과 펀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공간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은 “옳바른 펀드투자를 위해선 고객과 운용사가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운용사와 투자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접판매’를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회장은 “주식은 좋은 기업의 주주로 참여, 그 성장의 과실을 나눌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며 펀드는 적은 금액으로도 여러 좋은 기업의 주식을 분산해 투자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투자자들은 주식과 펀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원칙 있는 투자를 해야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펀드
2005년과 2006년 국민연금 우수운용사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에셋플러스가 내세우고 있는 상품전략은 ‘소수·장기·대형펀드’이다. 그때 그때 유행에 맞춰 무분별하게 펀드를 내놓기보다는 몇 개의 펀드에 운용역량을 집중해 투자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증식시키자는 이유 때문이다. ‘Rich Together, Rich Korea!’에서 따온 ‘리치투게더 펀드 시리즈’인 코리아펀드, 글로벌펀드, 중국펀드가 바로 그것이다.
/[email protected] 김승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