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환경오염물질 피부손상 막아주는 자외선차단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26 15:27

수정 2009.03.26 15:25

뷰티 전문 브랜드 슈에무라는 봄을 맞아 자외선은 물론 환경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 ‘UV 아머 (SPF30/50, PA+++)’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UV 아머는 UVA(자외선 A)’와 ‘UVB(자외선 B)’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특허 기술 멕소릴(Mexoryl) 이중 자외선 차단 필터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시켜준다고 슈에무라측은 밝혔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UV 아머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오염 물질 유착을 최고 31%까지 감소시켜 황사 먼지 등 환경 오염 물질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며 “또한 연꽃 잎 및 대두 추출물 등의 천연 식물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로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노화를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UV 아머는 자외선차단 지수에 따라 SPF30과 SPF50 등 총 2개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5만8000원이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