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이날 쌍용차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함께 고통을 감내하자는 취지의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대 고객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이와 함께 ▲고객 A/S에 대한 변함 없는 책임 운영▲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협력과 고통분담▲쌍용차와 동반자로서 상생관계 지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서비스 네트워크는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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