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9일 올해 말까지 모두 7개의 국가산업단지를 생태산업단지로 지정하는 ‘2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1단계 사업에서 시범단지로 지정된 울산, 포항, 여수, 반월·시화, 청주 등 5개 산업단지와 2개 단지가 추가지정돼 총 7개의 국가산업단지가 허브(Hub)단지로 지정된다. 또 허브단지 인근 3∼4개 지방산업단지는 서브(Sub)단지로 연계하는 광역 생태산업단지 형태로 운영된다.
2단계 사업에 대한 각 지자체의 의향서는 4월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경부는 2005년 10월부터 추진해온 1단계 생태산업단지 시범사업 69개 과제에 3월 현재까지 총 238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연 28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연 10만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앞으로 모든 사업과제가 완료되면 연간 경제적 수익은 1064억3000만원, 이산화탄소 줄이기는 62만t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hjkim01@fnnews.com김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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