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확약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John Chambers) 회장,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 게일(Stan Gale) 회장과 관계 협력사 등이 참석하며, 협력 축하 공식 행사를 갖는다.
확약서에 따르면 시스코는 ‘지능형 도시화를 위한 글로벌 센터’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 및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제공한다. GCIU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에 위치 할 예정이며, 지능형 도시화의 일환으로 혁신적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GCIU는 시스코 지능형 도시화 랩(lab) 활용을 위한 교육 시설도 마련한다.
시스코 시스탬이 도입되면 국제업무단지 내 주요 건물들에는 지능형 도시화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인 친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인 ‘그린 어웨어(Green Aware)’가 구축된다. ‘그린 어웨어’를 활용하면 건물 내 에너지와 물 소비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이 실시간으로 분석, 보고되어, 거주자들이 본인 에너지 소비현황에 대해 수시로 인식하게 된다.
게일 코리아 관계자는 “시스코의 첨단 서비스를 적용하게 될 경우 국제업무단지의 거주자와 기업들에게 최첨단의 라이프스타일 제공뿐만 아니라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거단지 및 업무·상업용 빌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장기적으로 운영비 절감과 부동산 자산가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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