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한국증권금융의 국채 매입 발언에 금리가 급락(채권값 급등)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8%포인트 내린 연 4.47%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78%로 0.10% 내렸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99%로 0.05%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함께 회사채(무3년)AA-가 0.1%포인트 내린 5.74%, BBB-가 0.08%포인트 내린 11.8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이두형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국채 발행 확대 시 중장기물인 국채의 매수 기반이 취약한 점을 감안해 국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자체 자금으로 2조∼3조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말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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