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소유의 화물선 MV 시호스, 그리스 소유의 벌크 운반선 MV 아이린 EM, 이집트 어선 2척이 최근 4일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는 것이다.
아이린호에는 필리핀 선원 21~23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제해사국은 이집트 어선 2척에 36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호스에는 몇명이 승선 중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소한 12명 이상은 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국제해사국에 따르면 올들어 해적들은 배 78척을 공격했고, 이 가운데 19척을 납치했으며 선원 300여명과 배 17척이 아직 해적에 잡혀 있는 상태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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